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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투자유치에 따른 인력공급 방안 강구해야 - 유치한 기업과 귀농귀촌인이 잘 정착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자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2-01 19:03:55
  • 수정 2016-02-02 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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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투자유치에 따른 기업 및 귀농귀촌인들에게 필요한 인력을 제대로 공급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강구해서 기업 및 귀농귀촌이 잘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 지사는 “기업유치를 열심히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며 기업이 정착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인력을 공급해 줄 의무가 있다.”며 “그 의무는 우리의 몫”이고, “투자유치도 열심하고 귀농귀촌도 열심히 유치해서 그분들이 와서 정착하고 안착해서 기업 활동, 농업경영활동에 충분히 임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생산적인 공공근로 일자리나 방학때 대학생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 도시의 JCI(국제청년회의소)나 농촌의 4-H를 보강해서 부족한 인력을 충원시키는 운동 등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SK하이닉스와 15.5조원 협약체결을 언급하면서“충북도정 사상 전무후무한 큰 업적”이라며 “충북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금년도 목표했던 7조원은 SK하이닉스와 별도로 그대로 추진해 투자유치에 더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이란 투자유치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란과 MOU체결한 것을 현실화하려면 좀 더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현재 미국에서 달러규제를 푸는 것이 쉽지 않다면 국내서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설 명절에는 서민들,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 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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