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경찰서 삼산지구대(대장 박덕용)에서는 추석 특별방범활동기간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삼산지구대에서는 특별치안활동과 병행하여 안전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 저녁 8시에 삼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삼산동·신정5동 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산동 롯데백화점 일대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삼산지구대장(박덕용)은 “이상동기 범죄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이 증폭됨과 동시에 추석 명절기간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이고, 국민불안감을 종식시킬 수 있도록 국민들이 느끼기에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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