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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생애 초기 엄마모임 운영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10-04 1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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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1011일부터 4주 동안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기본방문 대상 12가구를 대상으로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애 초기 엄마모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반기 4차례에 이은 이번 하반기 엄마모임은 놀이로 아기와 소통하기 피부로 아기와 대화하기 이유식 만들며 아기 이해하기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등 4차례 진행된다.

 

하반기 엄마모임은 1011, 18, 25, 111일 북구공공산후조리원에서 열린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엄마들이 상호작용을 통해 양육 정보를 얻고 양육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엄마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신규 등록 및 엄마모임 참여 희망 임산부는 북구보건소 전화(241-82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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