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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거리공연 ‘숲속 피크닉&뮤직 페스타’개최...7일 오후 1시 송정박상진호수공원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10-04 11: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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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잔디공연장에서 올해 마지막 거리공연인 '숲속 피크닉&뮤직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조용필, 임재범, 이승철 등 한국 대표 가수들의 세션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톱 기타리스트 타미킴 밴드를 비롯해 김상우&위드밴드 등 6개의 밴드가 출연해 3시간 동안 국내외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북구 거리공연은 지난 4월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을 시작으로 매곡천, 몽돌해변 등 북구 명소에서 13차례 진행됐으며, 이번 '숲속 피크닉&뮤직 페스타'를 끝으로 올해 공연은 마무리된다.

 

북구 관계자는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가족, 지인들과 잔디 공연장에서 소풍을 온 것 처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돗자리와 간단한 먹을거리를 준비해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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