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이영희 ㈜대상종합건설 대표가 4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대상종합건설 이영희 대표와 김상규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주군에 소재한 ㈜대상종합건설은 시설물 유지관리, 건축, 인테리어 등 관련 기업체다. 이영희 대표는 2018년부터 울산새마을협회의 마을정비사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작은사랑 만들기 봉사활동도 적극 참여 중이다.
이영희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주신 이영희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울주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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