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현수)는 퇴직자 대상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앱 활용 강좌’를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지난 여름 2달간 스마트폰 활용 방법을 주제로 기초 강좌를 운영하였고, 이번 강좌는 지난 강의의 심화편으로 편성되었다. 금융, 전자정부ㆍ공공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거나 경제ㆍ사회활동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을 익히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현수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든 일상을 디지털과 함께 하는 요즘, 이번 강좌가 퇴직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