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해양경찰서, 친환경 전기 순찰차 배치로 저탄소 정책 추진 - 미래 지향적인 해양경찰의 방향성 강조 및 환경 친화적인 순찰 활동 강화 박민창 사회2부
  • 기사등록 2023-10-11 21:30:44
기사수정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목포해양경찰서가 기후 급변화에 따른 정부의 저탄소 정책에 발맞춰 민원 현장 부서인 출장소에 친환경 전기 순찰차를 배치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 목포해양경찰서는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 위치한 암태파출소 소속 비금출장소에 전기순찰차(1)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였다.


배치된 이번 전기 순찰차인 아이오닉5의 최대 주행 가능거리는 420km이며, 차량 외부에 부착된 형광 반사기를 통해 주·야간 요구조자들이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차량 디자인은 해양경찰의 상징인 흰꼬리수리의 날개와 날렵한 형태를 닮아 국민들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발전적인 해양경찰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목포해양경계자는 "전기 순찰 차량을 현장 부서에 배치하여 친환경 맞춤형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양질의 해양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목포해양경계는 향후 노후된 순팔 차량 대체 계획과 관련하여 추가 개선 및 업그레이드를 검토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45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푸틴의 동맹자인 이란 대통령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