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지난 11일과 12일, 목포시는 목포 평화광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2023 목포항구버스킹 특별공연'을 개최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이번 공연은 국악, 트로트, 락,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국체전의 생기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드러내며 진행되었다.
특별출연한 제3함대 군악대는 평소 듣기 어려운 고품격 라이브 밴드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공연자와 관람객 모두가 함께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문화예술 공연이 연출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목포시민으로서 자랑스러움을 느꼈다"며 호응하던 한 시민은 "수준 높은 공연이 목포의 매력을 알려주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하였다.
이번 특별공연이 큰 호응 속에 성황리 종료된 것에 디딤돌 삼아 시는 오는 11월 6일과 7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중에도 특별공연 계속 예정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시는 목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콘텐츠인 '목포항구버스킹'을 수준 높은 공연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버스킹 공연 일정은 목포시 낭만항구 소식지(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4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