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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천창수 교육감-학운위원장, 울산교육 발전 방안 소통 - 간담회 열어 울산교육 현안 논의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10-25 19: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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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강북·강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특수교육원 설립, 노후 학교 환경개선 등 울산교육 현안에 의견을 나눴다.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울산 지역 학교운영위원장을 대표하는 협의체로서 학교운영위원장 간의 소통과 유대로 울산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조직·운영되며, 울산교육에 바라는 목소리를 모으는 통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중구의 한 식당에서 지난 19~20일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강북·강남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원 16명과 천창수 울산교육감 등 울산교육청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들은 학교운영위원회 간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권역별 공동 연수(워크숍)와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열도록 건의했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에 학부모, 교직원, 지역 인사가 참여해 교육정책 결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교 실정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심의·자문하는 법적 기구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회가 실질적인 학교자치 기능수행할 수 있도록 해마다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의 간담회, 학교운영위원장 원탁토론회, 학교운영위원·담당자 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권 보호와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문화 만들기에 학교운영위원회가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교육 현장이 될 수 있다앞으로도 울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울산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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