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건강과 복지체육사회 건설을 위한 서산시 체육회(회장 윤만형)는 서산시를 대표하여 투혼을 보여준 선수단과 회원종목단체장, 각 학교장이 모인 가운데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해단식을 10월25일 18시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아르델에서 열렸다
조성호 수석부회장은 결과보고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는 30종목 중 29종목에 선수단 569명, 선수지원 63명, 본부 368명 총 1000여 명이 참가했었다”고 밝혔다.
이 중 주요 “채점종목 결과로는 볼링 종합 2위, 야구 종합 2위, 태권도 종합 2위, 육상 종합 3위, 테니스 종합 3위를 거둬 종합성적 2만8950점으로 전년도보다 1단계 상승한 종합 4위의 성적을 달성하고, 비채점 종목에서 산악종목 종합우승, 파크골프 종합 2위, 농구 종합 2위, 승마종목에서 종합 3위를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같이 입상한 서산시 선수단에서 3.1역전 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하고 이번 도민체전에서 3위를 차지한 서산시육상연맹(회장 한일희) 등 5개 종목과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 등 18개 학교가 서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서산시산악연맹 등 8개 종목이 서산시의회 의장 표창, 서산중학교 최창묵 지도자 등 4개 학교 지도자와 8개 학교의 11명 교사가 서산교육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서산시축구협회 등 3개 종목이 서산시체육회장 성취상을, 서산시체육회 소속 종목별 지도자 10명과 보디빌딩 3명, 복싱 6명, 수영 9명, 씨름 6명, 역도 1명, 유도 4명, 육상 10명, 탁구 1명, 태권도 14명 선수가 각각 서산시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산시체육회는 지난9월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서 지난해보다 한단계 성장한 종합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내년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 체육대회를 서산에서 개최한다.
시관계자에 따르면 완벽한 도민체전을 위하여 예산확보와 운동장 보완,대회 상징물 등 체육회와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체육회 윤만형회장은 오늘 이자리가 해단식이 아닌 출정식으로 체육인 모두가 서산을대표하는 자랑스런 선수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는 종합1위의 목표를 달성해야겠다며 철저한 준비와 강한 정신력으로 내년에는 해단식에서우승기와트로피를 흔들수 있도록 여기계신분들이 노력해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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