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제20회 국화 분재 전시회가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길 73 (황학산수목원) 난대식물원, 연구온실 일원에서 숲속작은음악회 가 열리는 10월 27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관상국화 전시회는 여주시 관상국화연구회(회장 신상훈) 회원들이 올봄부터 정성과 사랑으로 키운 국화 분화, 분경 등 약 100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상훈 관상국화연구회장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같이 진행하는 꽃 전시회를 통해 1년간 정성으로 가꾼 작품을 시민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기술센터 직원들, 연구회 회원들과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하나의 지역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관상국화연구회는 2007년 국화를 좋아하는 동호인들로 조직된 연구회로 오랜 기간 축적된 재배 경험을 기반으로 국화 가꾸기 및 기술개발을 통해 여주시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오는 시민들에게 여주시만의 아름다운 국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하여 20년째 매년 국화 분재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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