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11월 6일~10일까지 5일간 동구지역 편의점을 대상으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상비의약품의 취급 적정성 및 관련 법령 준수여부 등을 확인한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며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의약품 유통체계를 확립해 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고 주민 건강을 지키고자 동구지역 약국, 의약품도매상,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등 전체 212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상시 지도점검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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