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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14일 구청 광장에서 ‘울산 OK 현장서비스의 날’ 운영 - 5개 구·군 합동 생활민원 서비스 제공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11-08 19: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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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울산 OK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울산 OK 현장서비스의 날'은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생활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울산시와 5개 구·군이 합동으로 운영한다. 소형 가전제품이나 장난감 수리,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휴대폰·자동차 점검, 반려동물 미용·건강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친환경 설거지 비누 제작 체험을 비롯해 지역 농산물과 지역음식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금연 등 건강 상담과 일자리 상담 등도 진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생활 속 불편사항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생활민원 바로처리팀을 운영해 가사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민원 바로처리는 북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구, 형광등, 콘센트 교체, 막힌 배관 뚫기, 수도꼭지 및 샤워기 교체, 문고리 교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은 무료지원이며, 일반가정은 재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생활민원 바로처리 접수는 전화(241-8572), 카카오톡 전용계정(ID:baro8572), 북구청 홈페이지 생활민원신고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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