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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관 - 웅촌면 곡천동문길 32에 지하 1층, 지상 5층, 부지 2천936㎡로 조성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11-14 19: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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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창업과 취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해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영철 울주군 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창업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웅촌면 곡천동문길 32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 부지 2936로 조성됐다.

센터에서는 지역 창업 저변 확대 및 우수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창업 지원과 구직자 및 구인 기업의 맞춤형 취업 연계를 제공한다.

세부 시설은 지하 1층 이벤트 홀과 1층 공유공간, 카페 및 모유수유실, 2층 교육실, 공유주방, 협업공간, 상담실 등으로 구성됐다. 3층은 일자리 안내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사무실, 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4층과 5층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및 창업보육실, 회의실, 휴게실로 이뤄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다양한 창업과 취업 교육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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