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시청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진희)는 15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I’m a Social Worker’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유공자를 발굴ㆍ격려하고, 사회복지사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은 김영미 부회장(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의 개회선언과 사회복지사 선서로 시작했다. 이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명이 대전시장, 대전시의회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대전사회복지협회장 표창을 받았고, 2023년 대전사회복지사 영상 공모전에 입상한 4개 팀의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2부 사회복지사 화합의 장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의 소통 증진을 위한 ‘스토리텔링 대회 본선’과 ‘사회복지사 네트워킹 행사’ 등이 진행되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선 복지 현장을 지켜주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많은 논의와 연구 끝에 제4차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사회복지사 보수도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부터 종사자 종합건강검진비를 신설해 격년제로 지원하고, 기존 제외됐던 기관·단체에도 정액급식비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며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분들이 더 큰 긍지와 보람을 가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건축물 해체공사장 긴급 점검 실시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광역시 서구는 최근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타워 해체공사 중 붕괴 사고를 계기로 관내 건축물 해체공사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체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
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직 총파업 총력 대응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으로 인한 학생,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대응 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4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특히 부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한 비상대응본부를 꾸리고, 총파업으로 인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