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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포즈 김가묵
  • 기사등록 2016-02-11 10:50:59
  • 수정 2016-02-11 1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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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Jewel Samad

민주당 경선주자인 버니 샌더스가 뉴햄프셔에서 승리한 후 주먹쥔 손을 높이 뻗었다. 그는 60%의 득표율로 라이벌인 힐러리 클린턴과 상당한 차이를 벌이며 압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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