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재)고래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에서 마련된 남구 거리음악회 하반기 특집공연 ‘서커스 데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주민들에게 서커스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객들은 유명 거리공연 팀 <</span>서커스 디 랩>이 창작한 5가지의 다채로운 서커스 공연 관람과 함께 직접 서커스를 배워보는 <</span>서커스 놀이터> 프로그램을 즐기며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봤다며 특별한 공연을 마련해 줘서 고맙고,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기며, 저글링을 배워보는 체험이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께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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