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성폭력 없는 ‘안전 광주’ 함께 만들어요”
  • 장병기
  • 등록 2023-11-27 20:17:29

기사수정
  • 광주시, 27일 유스퀘어 광장서 유관기관과 합동캠페인
  • ‘여성폭력 추방주간’ 맞아 자치구·여성단체 행사 다채

▲ 여성폭력 추방주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 사진=광주광역시제공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는 ‘2023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지난 11월25일~12월1일)을 맞아 27일 오전 유스퀘어 광장에서 광주자치경찰위원회, 광주지방경찰청, 광주시교육청, 광주여성가족재단, 여성폭력피해자지원시설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 : 11월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이다. 지난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성폭력·가정폭력·여성폭력 주간을 일원화해 2020년부터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을 주제로 펼쳐진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무원,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지관 관계자 등은 홍보물과 전단지를 나눠주며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일상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5개 자치구에서도 개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25일 시민단체와 함께 산수마당에서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고, 서구는 오는 29일 서구 화정역사거리에서 화정역 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활동을 실시한다. 


북구는 27일 전남대 후문에서 관련단체와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구는 29일 남구청에서 여성단체 등과 거리 캠페인을, 광산구는 28일 송정시장에서 관련 사업 홍보 등을 실시한다.  


이밖에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지난 8일 상무시민공원에서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캠페인을 벌였다.


광주지역 여성단체들도 추방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보호체계와 지역사회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실시했다. 광주여성의전화는 12월1일 광주여성인권상담소에서 ‘스토킹·교제폭력 중심 정책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실시한다. 


김영선 여성가족국장은 “광주시는 유관기관 및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폭력에 단호히 대처하고, 피해자를 빈틈없이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다변화하는 폭력 양상에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등 시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올해 GTX-A 사실상 모든 구간 개통...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30분 소요 예상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가 교통망 확충을 본격화한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최고 180km/h 속력으로 GTX-A를 타고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수서, 성남, 용인, 화성 동탄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현재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21분 소요된다. 고양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6분 걸린다. 접근성이 편리해 지면서  지난해는 M...
  2.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3. ‘시총 800兆’ 세계 17위 삼성전자…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8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가총액 17위를 차지했다. 주가가 연일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면서 미국 빅테크 오라클 시총도 제쳤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은 올해 삼성전자 목표가를 최대 주당 20만원까지 열어뒀다. 삼성전자 주가가 15만5000원 수준이 되면 시총 1000조원도 돌파하게 된다.4일 컴퍼니즈.
  4.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7. 상북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상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종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석민)가 9일 울주군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상북면새마을협의회 최종수 회장은 “추운 겨울 생계비 부담으.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