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침체현상을 겪어 오던 서산 베니키아 호텔이 새로운 호텔경영 전문가들의 운영계획 따라 ▲12월 1일에 그랜드 오프닝▲을 하게 되었다.
지난 2018년 5월 오픈했던 이 호텔은 그동안 경영부진으로 운영이 활발하지 못했었으나 2021년 9월 김동현 스타코넷 대표이사가 이를 인수하여 호텔경영의 현황 문제점을 세밀하게 파악했다.
이 후 호텔경영에 있어 고객들의 마음을 읽고 이에 충족하는 경영체계를 계획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김동현 대표는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전 서울 S그룹 특급호텔 총지배인을 역임한 박정식 호텔운영 전문매니저를 상무이사로 영입했다.
호텔경영에 기반이 되는 주변 인구 밀도와 지역 주민들의 문화 수준, 호텔을 중심으로 한 주변환경 변화 예상 등을 파악한 박정식(총 지배인) 상무이사는 2년여 동안 내부를 고급 디자인으로 인테리하는 등 고객들의 문화수준에 맞춰 현 시대적 감각에 맞게 최고급 시설의 품격 높은 특 1급호텔로 조성했다.
특히, 웨딩컨벤션 내부를 평생 행복한 결혼식의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조명과 시설물들을 첨단 재료로 교체했으며, 신랑신부에게 품격 높은 결혼식이 되고, 가족들에게도 부담없이 ▲뷔페비용을 55,000원으로 할인하면서도 특 1급호텔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변화시켰다.
또, 연회장 등 모든 조명들을 엘이드조명으로 교체함으로서 실내분위기를 아름답고 아늑하게 조성했으며, 회갑연, 동창회, 단체활동 등 소모임 고객들에게 편의와 우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체계를 확립하고, 고급랍스터가 제공되는 180,000원 상당의 최고급 식사비도 ▲80,000원으로 전격 할인하여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객실에는 실내온도조절기, 개인금고, 무선인터넷 제공 등 최적의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오픈기념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서 시설의 멋과 고객들의 품격에 맞게 휴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베이커리까페 ▲헬스클럽 이용을 대중적 가격으로 서비스하고, 13층의 스카이라운드에서는 ▲칵테일바와 스테이크하우스를 2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같이 명실공히 서해안 최대 특1급호텔로 변신한 베니키이 호텔의 경영방침을 제시하는 김동현 대표이사의 경영철학도 특별하다.
박정식 상무이사는 “김동현 대표이사가 제시한 지역사회의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계도하고 지역상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경영대책에 따라 호텔경영에 필수 업종인 스크린골프장과 육류식당 운영을 호텔 주변에서 운영 중인 동종 업종 상권 보호를 위해 호텔 경영부분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서산시민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으며 그랜드 오프닝하는 베니키아 호텔은 직원채용에서도 가능한 서산시민들 중에서 채용한다는 방침이며, 현재▲ 조리사 부분과 ▲웨이터 부분 등 직원채용 지원을 접수하고 있어 041-666-3500(호텔 인사관리 팀) 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