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12월 5일 오후 2시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제6회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Univer+City*)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Univer+City’는 대학을 의미하는 University와 도시를 의미하는 City의 합성어로 ‘산(産), 학(學), 관(官)’의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국가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문구이다.
이날 토론회(포럼)에서는 해오름 동맹의 3개 지자체(울산·포항·경주)와 6개 대학(울산과학기술원·울산대·포스텍·한동대·동국대·위덕대)이 함께 모여 ‘대학-지역 동반 성장 글로컬대학 전략’을 주제로 상생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개회식 ▲기조강연 ▲주제발표(3개 대학) 등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에서는 김도연 울산공업학원 이사장이 ‘밝은 미래를 위한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Univer+City)’을 강연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울산대 조지운 교학부총장이 ‘울산 공동체의 세계적(글로벌) 경쟁력을 견인하는 지·산·학 일체형 대학’, 포스텍 정우성 연구소장이 ‘지역에 뿌리내려, 세계로 뻗어나가 열매 맺는 포스텍(POSTECH)’, 울산과학기술원(UNIST) 조형준 학과장이 ‘의사과학자 육성을 위한 대학 간 협력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포럼)는 글로컬대학 선정 발표 후, 해오름동맹의 지자체와 대학 간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라며, “미래 인재 양성, 산업경쟁력 고도화,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학·관이 함께 힘을 모아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Univer+City*) 토론회(포럼)’는 지난 2016년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구 남구청,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뉴스21통신) 권혜선기자 =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겨울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청)사진제공남구청은 “현장 중심의 사전대비 및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주민 불편 최소화”라는 목표 아래 종합대책을 수립...
울주군, 덕신근린공원 맨발산책로 릴레이 개장식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9일 덕신근린공원 맨발산책로 개장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순걸 군수, 최길영 군의장 및군의원, 지역주민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일찻집 모금액 취약계층 기부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호, 김수복)가 지난 18일 사랑의 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운영한 일일찻집 모금액 212만원을 전달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올해 봉계한우불고기축제 기간에 취약계층 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커피와 차를 판매...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겨울나기 방한용품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명희, 방승일)가 19일 언양읍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 40세대에 겨울나기 방한용품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겨울 이불을 전..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울본부 후원 환경공감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가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의 후원을 받아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생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환경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한수원 사업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지...
울주군,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19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이번 헌혈운동은 최근 헌혈자가 줄어 혈액 보유량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응급환자가 필요한 시기에 혈액을 보급받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됐다.울주.
울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자립역량 강화 특강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19일 울주군 온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했다.자활기금을 활용해 추진된 이번 특강은 자신감코리아 대표이자 KBS 공채 개그맨인 고혜성 강사가 ‘세상에 안되는 건 없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고혜성 강사는 유쾌한 유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