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오늘(7일) 회의를 열고 당 혁신안을 마무리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혁신위는 오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12차 전체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 4일 당 최고위원회에 보고되지 않은 '중진·측근 희생안(6호 혁신안)'을 비롯해 혁신위의 제안들이 모두 종합될 예정이다.
종합된 안건들은 오는 11일 최고위원회의에 보고된다.
한편 혁신위 거취와 관련해 정해용 혁신위원은 어제(6일)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회동이 끝난 후 브리핑을 통해 “혁신안을 마무리하고 (해산에 대해) 회의를 통해 위원들 결정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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