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내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9개 사업에 2천303명으로, 전년보다 350명 정도 늘어났다.
사업은 북구청과 북구시니어클럽, 북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총 4개 수행기관에서 맡아 운영한다.
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사업단으로 나뉘며, 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근무조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타부처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공익활동형은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일부 사업단 60세 이상),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공익활동형은 수행기관 4곳에서 통합모집하며,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선발 결과는 소득,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선발 후 내년 1월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사업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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