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성종합건설(주), 북구 양정동 저소득 세대 주거환경개선 지원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12-12 09:25:19
  • 수정 2023-12-13 09:21:02
기사수정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대성종합건설주식회사가 12일 울산 북구 양정동 독거노인 가구에 새시와 방충망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북구 희망복지지원단의 의뢰로 진행된 이번 주거환경 개선 세대는 80대 어르신이 유리가 깨진 새시로 된 출입문을 사용하고 있어 겨울철 추위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었다.


대성종합건설은 이날 출입문 뿐만 아니라 창문까지 교체해 겨울철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는 "깨진 문 틈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기 위해 비닐을 붙여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출입문과 창문을 바꿔 주셔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워했다.


대성종합건설은 지난 2월 북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연간 1200만원 정도의 사업을 지원하기로 북구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인력 지원과 체계적인 보수관리를 지원,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84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부여 낙화암
  •  기사 이미지 아산서·유관기관 협업, 두바퀴 차 교통안전 캠페인 및 강력 단속실시
  •  기사 이미지 몽골은행, 전기차 충전기를 6500만대에 구입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