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스쿼시연맹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쿼시대회’(이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12월 9일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는 32팀, 96명의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어울림 한마당을 이뤘다.
대회는 △개회식 △국가대표 시범 경기 △메인 경기 △부대 행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이 끝나고 진행된 국가대표(상비군) 시범 경기는 큰 관심을 끌었고, 시범 경기를 보여준 이민우(충북체육회) 선수와 박승민(한국체육대학교) 선수는 참가자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메인 경기(△서브 타깃 경기 △릴레이 드라이 경기 △민첩성 경기 △구속 측정 경기)는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경기 방식을 변형한 만큼, 모든 참가자가 큰 경기력 차이 없이 즐겁게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부대 행사 중 드론 체험과 재활용 화분 만들기 체험이 추가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대회에 참가자와 함께 방문한 부모는 아이가 스쿼시를 이번에 처음 접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경기 방식도 어렵지 않고, 사전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대회장에 올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대회장에 왔는데 즐거운 노래가 반겨주고 어디서도 쉽게 해보지 못하는 VR 스쿼시 체험과 드론 체험 그리고 재활용 화분 만들기 체험이 있어 아이에게 정말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특히 국가대표 시범 경기는 스쿼시가 얼마나 멋있는 운동인지 알게 해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회는 △U-12세부 경이로운 물빛초(나우영·김민석·강현명) △U-15세부 유니버스쿼시(라우림·엄진형·노동근) △U-18세부 최강인천(남기태·최사무엘·전유민)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한체육회장상이 주어지는 페어플레이상에는 최연소 참가팀인 대구프린센스(민혜인·김규린,정하은)가 차지했다.
연맹은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함께 온 학부모·지도자들도 재밌고 유익하다고 하셔서 매우 뜻깊었다며, 참가해 주신 학생·학부모·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공모 사업에 선정돼 더 풍성하고 재밌는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쿼시대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으며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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