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12월 19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울산과학기술원 권순용 산합혁력단장, 울산연구원 이경우 경제산업연구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울산시 과학 기술진흥종합계획’과 ‘2024년 울산시 지방과학기술진흥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한다.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은 급변하는 과학기술 환경․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울산의 과학기술 이상(비전)과 지역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적 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과학기술 기반 주력산업 혁신과 신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력 확보․혁신성장거점 기반 일자리 창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울산시는 ‘과학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위대한 울산’이라는 이상(비전)아래 지역 산업 특성과 과학기술혁신 역량 분석을 통해 4대 전략, 12대 중점과제, 29개 세부과제를 선정했다.
종합계획의 4대 전략은 ▲신산업 육성 및 주력산업 도약을 위한 연구개발(R&D) 역량강화 ▲연구개발(R&D) 전주기 관리체계 정립을 통한 성과 극대화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성장거점 조성 및 인재 양성 ▲과학문화 이해도(마인드) 제고 및 지속 발전 환경조성이 제시됐다.
4대 전략 추진을 위한 12대 중점과제로는 ▲과학기술기반 산업 성장 토대 마련 ▲지역성장과 발전을 위한 신산업 및 주력산업 육성 ▲연구개발(R&D) 역량강화 및 기술창업 촉진, 연구개발(R&D) 총괄관리 및 평가기능 강화 ▲과학기술정책의 실효성 강화 등이다.
울산시는 종합계획을 통해 인공지능(AI) 중심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 주력산업 고도화 및 재도약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혁신기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전담기관을 통해 울산시의 중장기 과학기술정책을 기획·총괄하고, 연구개발(R&D) 사업 기획부터 평가·환류까지 모든 과정의 관리체계 정립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2024년 울산시 지방과학기술진흥시행계획’은 지역주도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민관협력(거버넌스) 재편, 과학기술 정책기획 기능 및 역량강화, 지역의 교육, 연구와 산업 간 간극 해소 등 지원체계 혁신 등 8개 분야 90개 사업을 반영했다.
주요사업은 폐플라스틱 새활용 및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조기술 개발, 자율무인체계(시스템) 기반 지능형(스마트)환경 점검(모니터링) 기술개발, 인공지능(AI)기반 중량화물 이동체 물류온라인체제기반(플랫폼) 실증, 해양 부유쓰레기 수거처리용 친환경 선박 개발 ․실증 등이며 총 2,826억 원이 투입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제6차 울산광역시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에서 제시한 실천 과제를 체계적으로 이행하여 울산 지역 차원의 임무 달성과 미래 성장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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