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군정을 가장 빛낸 최고의 정책에 ‘울주에서 낳고 울주에서 키운다! 울주군 출산·육아·성장 종합지원 서비스’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지역주민과 울주군의원, 출입기자, 공무원 등 총680명을 대상으로 올해 역점 추진 시책 12건에 대한 모바일 및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2023년 울주군정 BEST 7’을 선정했다.
설문조사 결과, ‘울주에서 낳고 울주에서 키운다! 울주군 출산·육아·성장 종합지원 서비스’는 응답자의 77%가 선택해 최고의 군정으로 뽑혔다.
이 서비스는 결혼에서 출산, 그리고 자녀가 청소년으로 성장하기까지 울주군만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출산 및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현재 사회적으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로는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관 및 운영’이 선정됐다.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구직자와 구인 기업에게 맞춤형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센터를 구축·운영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난달 14일에 개관해 본격 운영 중이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기대심리가 반영되면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257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산악관광 베이스 캠프 및 해안 전망대 조성’이 차지했다.
영남알프스에 산악베이스 캠프 및 산악 익스트림센터, 서생면 진하에는 파라노마 전망대 등을 건립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정책 아이템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중심으로 10월에 열리는 각종 산악행사를 산악대축전으로 통합 개최하고, 700대의 드론 불꽃쇼로 한층 화려한 축제로 발돋움한 ‘2023 울주 산악대축전과 세계 최대 불꽃 드론쇼’가 4위를 차지했다.
5위에는 630억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상습 침수피해 발생 위험지역을 정비하고 주민의 생활 여건을 향상하는 ‘재난피해 ZERO!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 전면 추진’이 뽑혔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캠페인 등을 펼쳐 울산 최고 모금액을 달성한 ‘울주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안착’이 6위에 올랐다.
울산의 관문인 KTX 울산역 일원에 인도교를 설치해 지역 명소화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한 ‘KTX역세권 인도교 설치공사’는 7위에 선정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울주군정 BEST 7’은 우리 울주군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군민의 기대와 의견을 반영한 결과로, 정책의 선호도와 군정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울주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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