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더함교회(담임목사 정호도)는 성탄절을 앞두고 성도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50만원 상당의 성탄 선물 상자를 만들어 12월 19일 오후 4시 30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에 전달했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 50명에게 이 성탄 선물 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함교회 정호도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선물과 더불어 성탄의 기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는 더함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