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국현)는 12월 20일 오후 2시 화정동 통장회 회원과 동직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주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공원, 주택가, 주요 도로변을 청소하고 무단 투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또, 2024년 1월 1일 시행하는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개편사항을 집중 안내하여 주민 혼란을 예방할 수 있도록 힘썼다.
김국현 화정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회 회원분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깨끗한 화정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