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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 복지도…울산형 맞춤 교육 성과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등록 2023-12-22 20: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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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완성
  • 학업중단율 9년 연속 전국 최저 등 기록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4대 정책방향인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행정에 맞춰 각종 교육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올 한해 울산시교육청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본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완성

울산시교육청은 2018년부터 시작된 무상교육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완성하고자 지난 9월부터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1인당 215천 원을 지원했다.

 

공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 유아에게도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육비를 추가로 지원했다.

 

내년에는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지원 대상을 만 4세까지 확대해 16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감 직접 나선다학교폭력근절추진단 출범

천창수 교육감은 학교폭력 사안을 줄여 단위 학교의 교육활동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감 직속 학교폭력근절추진단 출범을 취임 후 1호 결재로 서명했다.

 

이에 지난 7월 교육청, 교육지원청, 경찰청, 교사, 학생, 학부모, 전문가가 참여하는 교육감 직속 학교폭력근절추진단(이하 추진단)을 발족했다.

 

추진단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 맞춤형 학교폭력 대책과 정책을 세우고, 중대사안 발생 시 학교폭력 사안의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학교폭력 사안에 따른 신속한 대응 체계도 마련해 중대사안 발생 시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2024학년도에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가 대폭 변경되는데 변경 내용이 단위 학교에 원활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형사 범죄에 가까운 심각한 학교폭력은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강화해 공정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 간 사소한 오해와 갈등으로 발행한 경미한 학교폭력은 화해 분쟁조정을 통해 진정한 사과와 화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적 효과가 높은 다양한 예방 활동도 추진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조성한다.

 

울산 첫 미래교육박람회42,000여 명 발길

지난 714~16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3 울산미래교육박람회를 열었다.

 

울산미래교육박람회는 능동형 미래교육 세미나와 학술심포지엄, 인공 지능(AI)·에듀테크 체험관, 미래형 수업나눔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고, 함께 상상하며 울산교육의 오늘과 내일, 미래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교육박람회다.

 

미래교육관, 미래교실관, 융합교육관, 진로교육관, 공감놀이터로 모두 5개 영역에서 129개 부스체험관이 운영됐다.

 

3일간 열린 울산미래교육박람회는 학생, 교직원 등 42,000여 명이 참가했다. 전자 등록과 현장예약시스템으로 32,000여 명, 보호자와 미등록 참여자로 1만여 명이 참가했다. 울산 전 권역 순환버스 이용자도 3,520명이나 됐다.

 

메인 포럼(공개 토론회)에는 현장 참가자가 718, 온라인 실시간 재생(스트리밍)으로 1,896명이 참가했으며, 19개 학술마당에도 1,580명이 참가했다.

 

울산시교육청 승격 이후 울산 교육과정 총론 첫 고시

지난 10월 울산시교육청은 시교육청 승격 이후 처음으로 울산광역시 교육과정 총론을 시교육청 누리집(https://www.use.go.kr)에 고시했다.

 

울산광역시 교육과정 총론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20221222) 이후 교원, 학생,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마련한 지역 수준의 교육과정 총론이다.

 

총론은 울산 교육과정의 방향, 울산 교육과정의 특성, 학교 교육과정의 반영 사항, 학교 교육과정 지원의 4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지난 10월에는 교육부 ‘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울산시교육청은 국가시책 추진 실적을 다루는 정량평가에서 17개 지표 기준을 모두 통과해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모두 지표 기준을 통과해 국가시책과 국정과제 전 부분에 걸쳐 잘 수행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정성평가 분야인 국가시책 추진실적 우수사례에서도 기초학력 향상 지원 지표에서 움터 프로젝트가 시 지역 우수사례로 뽑혔다.

 

움터 프로젝트는 새싹이 땅 속에서 움터 오르듯 배움의 기초부터 다져 꿈과 희망을 키운다는 의미로 기초학력지원센터의 통합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뜻한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움터프로젝트는 통합 맞춤형 지원체제 구축, 통합 맞춤형 움터프로젝트 운영,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를 통해 초등 한글 미해득 학생 해소, 교과 부진 학생 구제 등에서 성과를 거둔 것이 높게 평가받았다.

 

재정집행률 전국 최상위권 달성

2022년 교육부 주관 지방교육재정 분석에서 25개 지표 가운데 1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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