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윤석열·한동훈, "이재명대표의 피습,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 - 윤, "이 대표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 경찰청장에게 지시 추현욱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4-01-02 19:25:06
기사수정



2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과 관련해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일로 하루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대표의 치료 지원과 함께 진상 파악 관계당국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재명 대표 피습 소식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이 대표 안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경찰 등 관계 당국에 신속한 수사로 진상을 파악하고, 이 대표의 빠른 병원 이송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경찰청장에게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어떤 경우에라도 이러한 폭력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이날 대전현충원 참배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 사회에서 절대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님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수사 당국은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서 전말을 밝히고, 책임 있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96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올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준비 박차!
  •  기사 이미지 허경영 성추행 사건과 정치 자금법 위반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