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대표가 창당을 추진하는‘개혁신당’(가칭)이 하루도 안 돼 당원을 2만4000명 넘겼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 당원 가입 안내공지를 올리고 18시간 만에 전체적으로 2만명의 당원을 돌파했다”며 “종이로 된 입당원서를 한 장도 받지 않고 중앙당 창당 기준을 하루 만에 넘어선 전무후무한 시도일 것”이라고 적었다.
개혁신당은 20일 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늦어도 이번 달에는 모든 작업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신당 측은 이날 중앙당 창당과 시도당 7개 설립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정당법에 따르면 정당은 1000명 이상의 당원을 가진 시도당 5개 이상을 가져야 한다.
신당 측은 국민의힘 내 추가 합류 의사를 타진 중인 인사가 중진 의원을 포함해 5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개혁신당’ 합류를 위해 국민의힘을 탈당한 허은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흔들리는 분이 많다”며 “중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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