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설명회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공익활동을 통한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광주시는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치분권, 문화예술, 사회복지, 생명·안전 등 4개 유형에 대해 1단체 1사업당 400만~3000만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광주시에 등록(2023년 12월 31일 기준)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단체의 역량, 사업의 공익성·독창성·파급효과·신청예산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선정 단체 중 2023년 사업 포기단체, 종합평가 결과 미흡·부진 단체, 중앙부처·자치구 등 중복사업에 해당하는 경우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비영리민간단체 등록부서에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중 광주시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 문의 : 광주광역시 시민소통과(062-613-2942)
참조 : 광주광역시 누리집 소통·참여 -> 민간단체정보 -> 공지사항
광주시는 비영리민간단체 지원 내실화를 위해 개선방안을 올해부터 마련했다. ‘사업실행계획 작성 컨설팅제도’를 도입해 선정단체 추진사업의 공익성을 높이고 실질적 성과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5년 연속 지원받은 동일 사업에 대해 지원을 제외하는 ‘사업내용 기준 5년 일몰제’를 도입하고, 전년도 평가결과의 반영을 강화하며, 보조금 부정집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광주시는 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공익활동지원사업 설명회를 비영리민간단체 관계자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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