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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0점’ kt 배스, 프로농구 3라운드 MVP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1-08 1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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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프로농구 수원 kt의 패리스 배스가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KBL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MVP 투표에서 배스가 총 유효 투표 86표 중 45표를 얻어 자밀 워니(SK·34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즌 KBL에 데뷔한 배스는 처음으로 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배스는 3라운드 기간 평균 32분 8초를 뛰며 경기당 30.1득점(전체 1위), 3점 슛 성공 3.7개(전체 1위), 9.7리바운드(전체 9위), 4.6어시스트(전체 10위)로 맹활약했다.


특히 지난달 24일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는 33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자신의 두 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기도 했다.


배스의 활약에 힘입어 kt는 3라운드에서 6승 3패를 거뒀다.


배스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시즌 1라운드는 디드릭 로슨(DB), 2라운드는 아셈 마레이(LG)가 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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