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 모 씨가 오늘 오전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 연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경찰 호송차량으로 이동한 김 씨는 이 대표에게 할 말이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걱정 끼쳐 미안합니다.”라고 밝혔다.
변명문 작성 이유에 대해서는 “보고 참고하세요”라고 짧게 답했고, 그 외의 질문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김 씨를 검찰에 넘긴 경찰은 오늘 오후 이번 피습 사건과 관련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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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0068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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