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장 강병삼은 어제(10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체육 시설을 둘러보고,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분석해 2025년 준공 예정인 삼양반다비체육관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병삼 시장은 "체육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운영프로그램 개발, 네트워크 구축 등 실속있는 활용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어울러, "2025년 시민들에게 개방될 삼양반다비 체육관이 누구나 장벽 없이 다양한 스포츠를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친화 체육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센터는 하루 평균 300여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올해 3월부터는 아쿠아로빅, 수영 교실 등 신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도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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