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가 11월에 비해서는 0.3%, 1년전보다는 3.4% 올랐다.
11월에는 10월보다는 0.1%, 1년전보다는 3.1% 올랐는데 상승폭이 커졌다.
6월에 3%를 기록한 이후 더 낮아지지 않고, 계속 그보다 높은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은 물가 안정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음에도 현재 금리 수준을 상당기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물가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근원 지수'를 더 중요시하고 있다.
또,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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