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2살 된 쌍둥이 북극곰 '번개' 와 '천둥'이다.
방에서 뒹굴며 발가락을 핥기도 하고, 절벽 위에서 어설픈 다이빙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 귀여운 북극곰 쌍둥이가 요즘 동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동물원 관계자는 "쌍둥이 북극곰이 환호하는 사람들 앞에서 물속으로 점프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 북극곰은 사람들 앞에서 점프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동물원에서는 3년 전 북극곰 한 마리가 신장병에 걸려 안락사된 이후 쌍둥이 북극곰이 태어났기 때문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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