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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파주시청 17억 5천만 원 수의계약, 파주가구단지 업체들 있을 수 없다 - 수의계약이 어떻게 되었는지, 가구업체 철저히 조사를 통하여 엄벌에 처해… 정용권
  • 기사등록 2024-01-16 16:34:08
  • 수정 2024-01-16 16: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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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의 수의계약 조건은 2천만원 이하 또는 여성기업 5천만원 이하 장애인 단체는 일정부분 수의계약을 할 수 있고, 조달청에 등록된 조달우수제품과 또는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신제품 인증 NEP와 신기술 NET 환경부에 환경표시 인증 등이다.


(주)라보스는 위 사항에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 제품을 파주시와 수의계약을 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파주 운정동 가구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하며 17억 5천만 원의 수의계약이 어떻게 되었는지 철저히 조사하여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21은 파주거점도서관 공간디자인개발 및 디자인가구 제작 설치건 17억 5천만 원 단일 물품 수의계약에 관한 비정상적인 업체선정과 절차에 대해 뉴스21에서 취재 보도한 자료를 통하여 감사원 감사가 착수되었다.


2024년 1월 3일 감사원 수원센터 국민제한 감사 2국2과로 배정되었으며, 감사청구 진행사항에 대하여 담당 감사관이 파주시청에 자료요청을 하였고, 향후 조사를 통해 문제가 확인되면 감사원 본원으로 이관시켜 사법기관과 함께 공조하여 본격적인 수사를 착수 할 것이다.


검찰관계자는 감사원의 자료가 넘어옴과 동시에 철저한 수사를 착수해 관련자들이 유죄가 드러나면 기소하겠다고 하였다.

뉴스21은 앞으로 감사원의 조치와 향후 사법기관의 조치를 예의주시하며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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