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강진이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5만 가구가 아직도 단수로 불편을 겪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노토반도 소재 지자체를 중심으로 이시카와현 내 5만 2천가구에 현재 물이 제공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복구 작업은 더뎌, 이시카와현은 어제 나나오시에서 단수가 해소되려면 2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견된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오늘 10명이 늘어 232명으로 총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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