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18일 65세 이상 지하철 무상 이용 혜택을 폐지하고 교통카드를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18일 발표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고연령층의 교통 복지는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이 비용은 현재 대부분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부채로 남게 되어 미래 세대에게 전가되고 있는 비용입니다. 현행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2023년 현재 전국 950만명에 달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층에게 월 1만원에 해당하는 연간 12만원의 교통카드를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준석 위원장은 '버스, 택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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