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는 2월 18일 충북TP 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비에이치앤바이오(BHN-Bio) 황학수 사장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분야 공동사업 추진 및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식품 원료개발 관련 공동연구, 공동사업 추진 및 기술정보 교류,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재직자 교육, 기타 상호 업무협력 등 바이오 · 식품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한 구체적 업무협조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형성된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기업의 R&D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충북이 세계적인 차세대 바이오 연구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최근 충북지역에 있는 바이오업체들의 경영성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라고 말하며, “충북TP는 지속적인 기업지원 노하우와 전국에 포진된 바이오산업 육성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으로 충북 바이오산업이 다양한 분야에 연구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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