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시, 설 명절 맞아 목포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 소비심리 회복 및 골목상권 활력 회복 위해 한 달간 진행 박민창 사회2부
  • 기사등록 2024-01-29 19:02:20
기사수정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2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목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25일에 밝혔다.


시는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목표를 두고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특별할인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QR결제형) 3가지 유형 모두에 동일하게 1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구매한도는 1인당 월 70만원으로, 지류+모바일은 20만원, 카드는 50만원이다.


지류상품권의 경우 지역내 농축협, 광주은행, 수협, 신협 등 판매 대행점 55개 금융기관에서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목포사랑카드는 광주은행에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은 경기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민족의 대명절을 풍성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명절과 함께 소비 부담이 커지는 것을 덜어주고,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13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인주면 대윤사,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청소년에 장학금 수여
  •  기사 이미지 아산시보건소, 스마트기기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  기사 이미지 아산시,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으로 초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