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가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모임을 공모한다.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은 먼 거리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접근성을 고려해 생활반경 내에서 함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포구 거주 장애인 5명 이상으로 생활체육 모임을 만들고 체육활동 장소와 강사 섭외를 마친 후 구에 신청하면 마포구가 강사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강사료는 수업 1회당 5만원 이내, 최대 20회 총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난해에도 게이트볼, 볼링, 탁구, 텐덤사이클, 태권도 15개 생활체육 모임이 총 239회 운영, 84명의 장애 구민이 체육활동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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