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다음달 4일까지 홈페이지(gangnam.go.kr)에서 친환경 도시텃밭과 상자텃밭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과 보육시설에 분양하는 도시텃밭은 수서동 370번지(답) 3천67㎡로 150명에게 분양된다.
상자텃밭은 1천200세트로 가로 60cm, 세로 40cm, 높이 32cm의 상자틀, 상자받침, 급수봉, 혼합토, 씨앗, 모종으로 구성됐다.
도시텃밭 이용료는 구획당 7만원, 상자텃밭은 세트당 8천원이다.
구는 다음 달 7일에는 청담평생학습관에서 도시농업 참여자에게 영농교육을 한다.
구는 또 도시농업 생산 농산물과 토양을 채취, 잔류농약·중금속 검사를 해 농산물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