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권명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 동구)은 9일(토) 오전 10시 30분 울산 동구 권명호 선거사무소(‘동행캠프’)에서 동구 주민을 비롯하여 김기현 국회의원, 박대동 국회의원 후보, 박기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경옥 울산 동구의회 의장, 강대길 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당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권명호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영상축사와 함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축하를 보냈으며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권명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일평생 동구에서 나고 자란 동구사람 권명호를 찾아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간 지구 4바퀴 정도의 거리만큼 동구와 국회를 오가며 지역일꾼으로 선택해주신 주민들만 생각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고 말했다.
또한 권 의원은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업무인 입법활동에서도 울산 국회의원 중 법안발의와 법안통과율 모두 1위를 할 정도로 성실하고 똑소리나게 일해왔다”고 밝히며 “기초의원부터 단체장을 모두 거치며 풀뿌리정치를 다져왔던 저는 동구에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아는 준비된 일꾼”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역에서 첫 단수공천을 받은 권명호 의원은 최근 예비후보 등록 후 기자회견을 통해 “조선업 상생협약 조속 추진, 후생복지 지원 확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 등 조선업 이중구조 해소를 통한 근로자 처우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여성 노동자 상담쉼터, 퇴직자·외국인 지원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노동자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노동자 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권 의원은 “일산해수욕장 일원을 관광해양특구로 지정하는 등 동구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동구를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히며 “동구의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발굴해 누구나 찾고 싶은 해양관광복합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권 의원은 “불필요한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기업유치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라며 “조선업 미래먹거리 선점을 위한 법 제정과 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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