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양인현
  • 기사등록 2016-02-24 13:41:49
기사수정

울산시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 2월 24일부터 3월 25일까지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구․군과 관련 단체로 합동정비반을 편성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노후 및 불법 고정 광고물에 대해 업주의 자진 보수․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입간판 등의 유동 광고물은 수거해 폐기한다.


특히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광고물은 적발 즉시 폐기처분하는 등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설 명절맞이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하여 불법 광고물 2만 7,430건을 정비하고 27건에 대하여 과태료(4,871만 원)을 부과했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4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충청남도 소상공인연합회 16개 시.군 발대식 및 연합회장 이,취임식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수미 주에서 183건의 폭발로 인해 1명 사망, 1명 부상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