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혁 후보(국민의힘, 고양병)가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국민의힘 고양시병 후보 공천장을 받았다.
앞서 김종혁 후보는 국민의힘 고양시 예비후보 중 처음으로 지난 2월 15일 국민의힘 고양시병 후보로 공천을 받은 바 있다.
김종혁 후보는 “일산은 한때 꿈 많은 도시였지만, 민주당이 시장과 국회의원을 ‘싹쓸이’한 지난 10여 년간 여타 신도시와 격차가 벌어졌다”며 “교통·일자리·재건축 등 문제가 산적한 일산의 담대한 변화를 이끌 국민의힘 후보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일산주민과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