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찰에 소환된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조사받기 전 취재진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 입장을 밝혔다.
이날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김택우 위원장과 박명하 (서울시의사회)회장이 집회에서 회원들을 격려했다는 메시지를 근거로 의사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면허 정지처분을 내렸습니다."며, "제가 우리 의사들의 의지를 모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서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주수호 홍보위원장 등 5명을 고발했으며,
지난 18일에는 김 위원장과 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에게 3개월 면허 정지 통보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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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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