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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금융그룹, 우리카드 제치고 8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3-26 10: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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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리카드를 제치고 8년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레오, 바야르사이한의 강서브로 상대를 흔든게 주효했다. OK금융그룹은 계속해서 강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어 무려 10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홈경기장의 축제분위기는 2세트에서도 이어졌다. 장점인 블로킹이 초반부터 힘을 냈고, 위기에 몰린 우리카드가 10개나 많은 범실을 쏟아내며 무너졌다.


승리 기운이 만연한 3세트에도 선수들은 몸을 날렸다. 특히, 레오의 발 디그 뒤 마무리한 장면에선 홈팬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


결국, 3대 0 완승으로 OK금융그룹은 홈에서 8년 만에 챔프전 진출을 확정 짓고 기뻐했다. 올 시즌 처음 OK 금융그룹 지휘봉을 잡고 컵대회 정상에 오른 오기노 감독은 V리그에서도 팀을 챔프전 진출까지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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