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길룡 후보는 문산-위례 GTX-H 노선을 오는 5월에 있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북파주지역의 교통을 혁신시키겠다고 1일 밝혔다.
한 후보는 “교통전문가 저 한길룡이 정부와 국토부장관과 함께 GTX-H 노선과 지하철 3호선 금촌연장(통일로선) 완성을 파주시민에게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GTX-H 노선은 문산-삼송-건대입구-잠실-위례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60.4Km에 사업비 4조 4,954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한길룡 후보는 “이와 같은 거대 사업은 힘 있는 정부와 여당후보 만이 할 수 있다”며 북파주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